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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On my journey ...

[일본여행] 교토를 거닐다...

이제 교토로 이동...
교토...
헤이안시대 400년 동안의 일본 고대 수도...고 뭣이고...우선에...밥부터...

아마...유명한 일식 체인점인듯...
간사이 공항에도 있는걸 보면...훗!!
식당 바로 옆에...
운치가 느껴지는...
가게들....
붙어있는 두 가게 모두 교토에서 유명한 가게라는 후문이...
전통이 느껴지는....
강변에 자리잡은 스타벅스...^^
그리고 교토의 풍경들....
교토....
이상하리만큼 맘에 드는 곳이었다...
지나간 세월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듯한...
조용할만큼 차분한 도시의 분위기....
편안한 느낌...암튼...

그리고 이동한...
기요미즈데라(清水寺)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있는 사원이다. 더 완전한 이름으로 오토와산기요미즈데라(音羽山清水寺)로도 불린다. 사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도 교토의 문화재의 일부이다. 본당에는 큰 무대가 있고 산허리에 놓여있는 긴 기둥에 의해 지지되며 도시의 인상적인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큰 무대와 본당은 에도 시대많은 참배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세워졌다.과감히 사물을 결단하는 것을 "기요미즈의 무대로부터 뛰어 내릴 생각으로"라고 한다고...

산허리 절벽위에...기둥을 세우고...그 위에 본당을 세운것도 대단하지만..
그 긴세월동안...그것을 보존왔다는 것도...참....





절벽의에...아래의 저 기둥들을 지지대로 삼아 지어 올린 본당...

본당의 밑에 오토와 폭포가 있고 세 개의 물줄기가 연못으로 떨어진다. 방문객들은 이 물을 마실 수 있고 치료의 힘이 있다고 여겨진다고...
세 개의 물줄기는 각각 지혜, 건강, 장수를 상징...
그러나 몇몇 일본인들은 오직 두 가지만을 선택해야하며 만약에 욕심 때문에 세 개를 모두 마시면 불운이 따른다고 믿는다고 한다..

그리고...기요미즈데라를 나오면...
쭈~~욱 늘어선 가게와 아기자기한 거리들은 다시 소개하기로...^^
“청수사를 보지 않고는 교토를 보았다고 하지 마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축물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청수사는 교토를 대표하는 명소...
다무라 장군이 세운 청수사와 청수사를 보호해주는 터주신을 모시는 사당 지주신사.
이 두 곳은 지금 한국인들에가장 인기 있는 교토 관광의 중심에 있는 절과 신사이다. 이곳을 일군 이들이 한국계 우리 조상!!!

<<참고>>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23792&section=section2
교토의 자존심 청수사는 백제인이 세운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