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교토여행의 마지막 사진만 남았다...
여행을 다녀오고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참 오래 걸린듯 하다..
하는 일 없이 바빠서는...에휴...
마지막 사진들은 그냥 교토를 다니며 가장 흔히 볼 수 있었던 풍경들...
야사카신사 [八板神社(팔판신사)]
일본식 요정과 게이기[藝妓]들의 거리인 기온[祇園]과 마주해 있다. 이 신사는 액과 화를 면해주고 상업을 번성하게 해준다고 하여 시민에게 친밀감을 주는 곳이다. 뒤에는 마루야마[円山]공원이 있으며, 해마다 7월에는 교토의 3대 축제의 하나로 유명한 '기온마쓰리[祇園祭]'가 열린다고 한다..
역시 사전의 힘을 빌려서...ㅎㅎ
건너편에서 바라본 풍경과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정문을 지나 들어가면 여러개의 신사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수 있다...
밥도 먹고 배도 부르고....
소화도 시키려고 좀 걷기 시작...
길을 가다가 만난...
나무로 깎아만든 참새들...^^
그리고는 길 왼쪽으로 휙~~
산넨자카, 니넨자카 거리를 걸어보기로...
아래 사진에 멀리 보이는 저 탑이 호칸지 의 야사카노토(法觀寺八阪の塔)
호칸지는 아스카 시대 쇼토쿠 태자가 창건한 절로 꽤 번성했다고 하는데,
모두 소실되고 지금은 야사카노토, 즉 야사카의 탑만 남아 있다고.....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꽤나 웅장한 탑이었던 기억이...
한 5분정도 걸어올라가면 펼쳐지는 거리...
산넨자카,니넨자카 아직도 둘중 어떤길이 산넨인지..니넨인지는 모르겠고...ㅎㅎ
산넨자카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 3년안에 사망한다는 미신이 있다는걸 보니 사진에서 멀리보이는 계단이..산넨자카인듯..^^;;
그냥...참 일본스러운 거리였던....것 같다...
여기서 화보를 찍으면...아!! 누가봐도 일본이구나..할 그런 기분..
마지막날은 꽤 피곤했던...ㅎㅎ 버스타고 전철타고...
이래저래...걷고 하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네요...ㅋ
그렇게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쑝~~~~
짧은 교토 여행을 마무리하면서...느낀것....
아주 오래된 모습이라도 복원하고 새것처럼 유지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때의 그 시간을 느낄수 있게....
그 모습을 그대로 지켜내는 것도 정말 멋스러운 일이구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과거로의 짧은 시간 시간 여행을 머찬 듯한 기분...
교토..과거와 현재..어쩌면 미래까지도 공존하는 멋진 곳이었다..
다시 한번 가서 제대로 담아내고 싶다...
여행을 다녀오고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참 오래 걸린듯 하다..
하는 일 없이 바빠서는...에휴...
마지막 사진들은 그냥 교토를 다니며 가장 흔히 볼 수 있었던 풍경들...
야사카신사 [八板神社(팔판신사)]
일본식 요정과 게이기[藝妓]들의 거리인 기온[祇園]과 마주해 있다. 이 신사는 액과 화를 면해주고 상업을 번성하게 해준다고 하여 시민에게 친밀감을 주는 곳이다. 뒤에는 마루야마[円山]공원이 있으며, 해마다 7월에는 교토의 3대 축제의 하나로 유명한 '기온마쓰리[祇園祭]'가 열린다고 한다..
역시 사전의 힘을 빌려서...ㅎㅎ
건너편에서 바라본 풍경과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정문을 지나 들어가면 여러개의 신사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수 있다...
야사카신사가 있는 삼거리의 이름을 기온이라고 한다고...
신사에서 보이는 큰 도로, 시죠도오리(四条通)라고 한다는 큰 도로를 중심으로 왼편에
하나미코지
라고 불리는 기온의 대표적인 거리가 있다...
밤시간이 되면 게이샤, 마이코 등을 많이 볼 수 있는 거리라고 한다...
왜 낮에 간걸까??? 흠...ㅡㅡ;;
하지만..낮의 풍경도 나쁘진 않았다...
골목골목..옛모습이 얼핏얼핏 머릿속을 스쳐지나가게 만드는것도 좋았고....
그래도 밤에 가볼것을 적극 추천..ㅎㅎ
어둑한 골목에 가게에서 스며나오는 불빛만으로 밝혀진 거리는 상상만으로도...
아름다울듯 하다....
소화도 시키려고 좀 걷기 시작...
길을 가다가 만난...
나무로 깎아만든 참새들...^^
그리고는 길 왼쪽으로 휙~~
산넨자카, 니넨자카 거리를 걸어보기로...
아래 사진에 멀리 보이는 저 탑이 호칸지 의 야사카노토(法觀寺八阪の塔)
호칸지는 아스카 시대 쇼토쿠 태자가 창건한 절로 꽤 번성했다고 하는데,
모두 소실되고 지금은 야사카노토, 즉 야사카의 탑만 남아 있다고.....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꽤나 웅장한 탑이었던 기억이...
산넨자카,니넨자카 아직도 둘중 어떤길이 산넨인지..니넨인지는 모르겠고...ㅎㅎ
산넨자카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 3년안에 사망한다는 미신이 있다는걸 보니 사진에서 멀리보이는 계단이..산넨자카인듯..^^;;
그냥...참 일본스러운 거리였던....것 같다...
여기서 화보를 찍으면...아!! 누가봐도 일본이구나..할 그런 기분..
이래저래...걷고 하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네요...ㅋ
그렇게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쑝~~~~
짧은 교토 여행을 마무리하면서...느낀것....
아주 오래된 모습이라도 복원하고 새것처럼 유지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때의 그 시간을 느낄수 있게....
그 모습을 그대로 지켜내는 것도 정말 멋스러운 일이구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과거로의 짧은 시간 시간 여행을 머찬 듯한 기분...
교토..과거와 현재..어쩌면 미래까지도 공존하는 멋진 곳이었다..
다시 한번 가서 제대로 담아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