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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On my journey ...

[제주 여행] 두맹이 골목, 기억의 정원

 

 

 

 

제주도를 여기저기 그냥 기분 내키는대로 걸어보다가..

 

잠시 들러본

 

두맹이골목

 

 

 

 

 

두맹? 두멩??

 

 

뭐 일단 안내표지의 의거하여

 

두맹이로 명명하겠다..ㅎ

 

 

 

 

표지판에서 보듯이 하얀 발자국을 따라 걸어가면

 

추억 돋는 벽화들을 만날수 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너무 거창하게 꾸며 말할 필요없이

 

보이는 그대로 한적하게 잠시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골목골목을 천천히 걸어보면 좋을 두맹이 골목.

 

 

꼭 가봐야될 명소는 아니지만

 

조용한 동네 분위기에 장난기 가득한 벽화속의 아이들 표정.

 

걷다보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곳